[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롯데호텔월드는 연인 또는 가족 고객을 위해 문화, 레저, 식도락의 테마 별로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가을 패키지 4종을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식욕도 달래고 모처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산타 리카 그란 하시엔다(Santa Rita Gran Hacienda) 와인1병, 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의 2만원권 이용 쿠폰,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을 기본 특전으로 구성된 ‘심플(Simple, 22만원)’ 패키지부터, 여기에 조식 2인과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이 추가된 ‘테이스티(Tasty, 27만원)’ 패키지 또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이용권 2매와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이 포함된 ‘조이풀(Joyful, 27만원)’ 패키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소풍 가기에 더없이 좋은 가을, 상기 기본 특전에 조식 2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2매,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의 전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컬러풀(Colorful, 32만원)’ 패키지 상품이 마련 했으며, 각 패키지 구성마다 4만원을 추가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를 테마로 꾸며진 ‘캐릭터 룸’으로의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이용고객에게 적극 추천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 캐릭터 룸 이용 고객들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 글로브 에센스’를 추가로 증정하며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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