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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내년 일본의 소비세 인상 여부의 최종결정과 관련 일본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지표 중 하나인 日 2분기 경제성장률(수정치)이 9일 양호한 것으로 발표됐다.
연율 +3.8%로 지난달 잠정치(+2.6%)보다 큰 폭 반등했으며 이번 예상치(+3.7%)도 웃돌았다.
이번 수치가 상향조정돼 일본정부의 소비세 인상 강행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정부의 최종 판단은 9월말(또는 10월초)이나 이보다 빨리 발표될 수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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