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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지난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19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주시의회는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표위원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산·평은·문수·장수·휴천1동)]과 김철진 교수, 강상호 세무사 등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영주시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하고 영주시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원은 “결산검사는 결산내용의 신뢰성과 재정집행에 대한 회계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번에 함께 위촉되신 결산검사 위원님들과 합심하여 재정운영 성과와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결산 검사가 시정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향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 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오는 6월 제28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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