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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왼쪽 다섯번째) 및 위원과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5일 팔탄면에 위치한 화성시 새마을회관을 방문해 새마을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마을회 활동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회 회장단은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새마을회관엘리베이터 설치 필요성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은진 위원장과 박진섭 부위원장, 배현경, 차순임 위원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쾌적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회는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새마을운동 계승 및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만남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를 위한 결속을 다지고 지속적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은진 위원장은 새마을회 회장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새마을회 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단체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과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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