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나트랑 휴양지가 새로운 신혼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곳은 자연친화적이고 청정지역 휴양지다. 이 휴양지 안에 나트랑 안람 닌반베이 풀빌라는 소수의 여행객만 받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세부, 보라카이, 파타야 등 일반적인 휴양지를 주로 찾았던 것이 사실. 여행사에서도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 쪽을 많이 소개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획일적인 일정과 관광지, 게다가 타국에 왔는데도 한국인들도 가득차 있는 여행지는 신혼여행객들에게 호흥을 얻지 못하고 있다.
나트랑 안람 닌반베이 풀빌라 리조트는 소수의 신혼여행객들만을 위한 곳으로 조용하고 신비스럽기까지한 것이 특징이다.
이 리조트안에서 여행자들은 세심한 서비스와 최고의 음식 그리고 평화로운 환상의 화이트 비치와 함께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한 자유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오픈해 35개의 풀빌라를 갖추고 있는 안람(An Lam) 닌반베이(Ninh Van Bay) 리조트는 아름다운 바위와 자연으로 둘러싸인 단독 해변이 신혼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선보이는 전일식사, 최고급 마사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썬셋 크루즈 등은 특별한 신혼여행객들만의 선물이다.
여기에 이 리조트는 섬세한 배려와 고급스러움으로 미니바의 소프트드링크와 맥주도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어 최상의 VIP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식사도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준다. 투숙 기간 동안에는 식사가 포함돼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과 서비스를 최고의 모토로 삼고 있는 안람 닌반베이 리조트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씨푸드에서 전통적인 베트남 음식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는 최고의 음식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셰프들을 초빙해 서비스하고 있다.
아름다운 수영장과 전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오픈 테라스 형 메인 식당은 아침, 점심, 저녁을 서비스 하고 있다.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저녁식사는 허니문, 연인 또는 가족들에게 색다른 추억이 된다. 풀빌라내의 개인 프라이빗 풀장 외에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대형 풀장이 있으며, 헬스클럽, 요가 레슨, 현지인을 삶을 즐길 수 있는 투어 서비스, 마운틲 바이크, 카약, 스노쿨링, 해변에 떠서 경험하는 썬 댁, 피로를 풀어줄 스파 마사지 시설이 있다.
이외에도 리조트에는 다이빙까지 다양한 무료&유로 엑티버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빌라는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 볼 수 있게 배치돼 있고, 개인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허니(www.myhoney.co.kr)의 관계자는 “마이허니는 고객평가에서 우수한 곳만 선별해 직원들이 직접 다녀오고 다녀온 직원들의 체험을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정확한 리조트인포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수 여행객들을 위한 최대 서비스로 신혼여행을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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