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청도군의회는 2일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청도노인복지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인 도담도담마을돌봄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 청도군의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2일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청도노인복지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인 도담도담마을돌봄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두 군데의 시설을 방문하여 이용객 수와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면서 어르신과 아이들이 지내기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들과 소통하면서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덕담을 나누며 위문했다.

김효태 의장은 “명절기간 동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시설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와 시설운영의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쓰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