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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NSP통신] 이광용 기자 = 데니스 오스왈드 FISA(국제조정연맹) 회장은 27일 오후 4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2층 미디어센터에서 긴급기자 회견을 갖고 호우로 인해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데니스 오스왈드 FISA회장은 “29일 오후 충주에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예정된 5일째 경기 일정을 오후 1시에서 오전 9시 30분으로 변경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29일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된 파이널A 장애인 조정 경기는 28일 오후 4시 50분으로 앞당긴다”고 덧붙였다.
오스왈드 FISA회장은"토요일에도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이날 경기 일정도 기상청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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