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군포시 민관협치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가 지난 2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3기 위원 79명 구성,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 행사는 위촉장 수여, 협치의 개념과 이해, 의사소통과 갈등 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과 소위원회별 위원장, 간사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행복위원회은 8개 소위원회별(문화역사예술, 복지1, 복지2, 부모아이함께, 여성, 지역경제, 청소년, 환경)로 활동하며 ▲정책 수립을위한 의견수렴 및 정책의 결정, 시행·평가·환류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공공영역과 민간영역 간의 소통과 협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은 “지역사회에서 해결해야될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듣고 제안하는 등 협치위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월 중 전체회의를 개최해 시민행복위원회 위원회의 역할과 위원회 조례를 숙지하고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