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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오는 9일부터 2월 말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노인복지관 이용자 470여 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노후준비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노후준비서비스팀 윤영섭 과장을 초빙해 어르신들의 체계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8대 공약사업 중의 하나인 노후준비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지난해에 19회 실시해 1400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도 노인대학생, 노인일자리 참여자, 건강복지프로그램 참여자,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노후준비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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