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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포커스 미국

골드만삭스, 20일 아침 옵션거래 오류 손실 중대 규모아냐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3-08-21 09:03 KRD2
#미국 #경제 #골드만삭스 #옵션거래 #자본유입

신흥시장 약세로 자본유입 증가/채권수익률 상승, 美경제에 긍정적 신호/유통기업 실적 호조, 금융시장 불안 상쇄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 옵션거래 ] Goldman Sahcs Group, 잘못된 옵션거래 문제 해결 노력 중

대변인 David Wells, 8월20일 아침 시장을 교란한 옵션거래 오류를 해결하고 있으며 손실은 회사에 중대한 규모가 아니라고 밝힘

NYSE Amex Options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47분까지 17분간 발생한 주식표시기에서 H~L로 시작하는 거래 점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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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유입 ] 신흥시장 약세로 美자본유입 증가

BlackRock Investment Institute
- 올해 첫 7개월 선진국에 1556억 투자, 신흥국으로부터의 76억달러 투자이탈
- 유동성긴축, 중국 상품, 에너지 수요 감소 등 때문

AMP Capital Investors Ltd 이코노미스트 Oliver “10년전 발생했던 선진국
선호로 복귀, 아시아 시장의 어려움 심화 전망”

Royal Bank of Scotland Group, 500억달러 대출채권담보부 증권 2년래 리파이낸싱 전망

RBS 이코노미스트 Kroszner “CLO의 시장스프레드는 2012년 대비 축소, 리파이낸스 동기 증대 ”

[ 채권 ] 이코노미스트들 “채권수익률 상승은 美경제에 대한 확신과 연결지을 때 긍정적 신호”

Wells Capital Management 이코노미스트 Paulsen “금융시장과 금년 경제를 관통하는 확신은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한 요인”

GMP Securities LLC 이코노미스트 Miller “5월부터 지속된 이자율상승은 소비자가 문제 삼을 수준에 이르지 않아”

[ 정부부채 ] 이코노미스트들 “정부부채한도 증액협상 관련 시장리스크 크지 않을 전망”

RBS Securities 이코노미스트 Sharif “2011년 증액협상은 고용 및 소비지출 결정을 비롯한 산업에 제동, 올해 협상은 과거교훈을 바탕으로 영향력 크지 않을 것”

Barclays Plc 이코노미스트 Rajadhyaksha “금융시장은 과거 2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을 무시하는 교훈 얻어”

[ 유통 ] 2분기 유통기업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며 금융시장 불안 상쇄

베스트바이 및 홈디포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소비심리가 살아 있다는 인식이 강화되면서 과도한 투자심리 위축 방지

시카고 연은, 7월 全美경제활동지수 전월(-0.23)대비 상승한 -0.15
- 3개월 이동평균은 전월(-0.24)대비 상승한 -0.15(동 지수 0 이하는 추세 이하 성장 시사)
- 고용관련 지수는 전월(0.05)보다 상승한 0.06을 기록, ‘판매 주문 재고 지수’는 전월(-0.07)보다 상승한 0.06 기록

[ 제조업 ] 경쟁력 회복 신호
Manufacturers Alliance for Productivity and Innovation 이코노미스트
Preeg “올 상반기 공산품 무역적자는 전년(2270억달러)대비 감소한 2250억
달러로 희망적”

BCG 보고서
- 에너지가 하락, 임금정체 등에 기인
- 수출증대 및 중국으로부터 생산이전은 2020년까지 250~500만 일자리 창출, 2~3%p 실업률 하락 효과

[ 점포판매 ] 지난주(17일 마감) 동일점포 소매판매 전주(-0.2%)대비 1.9% 감소

[ 보험 ] Kaiser Family Foundation 서베이, 올해 가족보험(family plan) 비용은 전년(1만5745달러)대비 4% 증가한 1만6351달러, 올해 증가율은 2011년(+9.5%), 2012년(+4.5%)대비 감소

고용주 의료보험료지출 올해 4% 증가, 2년전부터 둔화세

[ 학자금 ] 교육부, 2011~2012년사이 美학부생의 57%가 연방정부로부터 금융보조 받아...수혜자비율 2007~2008년(47%)대비 상승
- 학자금대출자 비율은 40%, 보조금 수혜학생 비율은 42%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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