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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KTH의 ‘올스타’는 인라인 레이싱 게임 ‘엑스플레이’의 중국내 2차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이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중국 파트너사인 차이나텔레콤의 차이나게임센터(CGC)를 통해 진행된다.

‘엑스플레이’는 지난 11월 ‘화룬풍’(滑轮风:활윤풍)이라는 현지 서비스 명으로 1차 CBT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신규 아이템 10여종과 홍콩을 배경으로 제작된 신규 맵 등이 추가됐다.

KTH는 성공적인 2차 CBT를 위해 중국 내 대형 포털과 게임전문 웹진에 광고를 집행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레저게임 3대 퍼블리셔인 CGC의 운영을 통해 3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와 2억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통신서비스의 95%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