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위메이드플레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자사 인기 게임들에서 성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짱구는 못말려’와의 IP 제휴를 진행해 호응을 얻은 애니팡3는 12월 26일까지, 7일간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게임에 접속해 성탄 트리를 완성하는 출석 체크와 퍼즐 플레이로 이벤트 블록을 파괴하는 일일 미션, 두 가지 구성으로 진행된다.

출시 9주년을 맞이한 장수 SNG 아쿠아스토리는 출석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창작한 바다 속 생물 획득과 교배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석 이벤트 외에 신규 캐릭터로 산타 금눈돔, 루돌핀이 등장한다.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12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직소 퍼즐 조각을 모아 곰 삼형제의 성탄 기념 그림을 완성하는 미션은 성탄을 맞이한 퍼즐 팬들에게 이색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애니팡4는 12월 14일부터 시작한 크리스마스 산타 대작전 이벤트를 성탄 시즌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퍼즐 플레이로 모은 다양한 재료로 선물을 만들고 배송하는 산타의 일과를 담아낸 이 이벤트는 개인, 그룹 별 순위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전하며 1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 우경훈 팀장은 “올해 크고 작은 행사들로 고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한 인기 게임들로 성탄, 산타, 선물 테마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용자들의 선호 아이템을 반영한 이번 이벤트가 퍼즐 팬들께 각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