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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이 교육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포문화재단)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김포문화재단(대표 이계현)이 지난 18일 임직원 특별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을 받은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대표인 최기웅 전문강사가 맡았다.

최기웅 전문강사는 회원수 27만여 명에 달하는 네이버 예산회계카페 홈지기이자 예산회계실무, 공공계약 법규 및 실무의 공저자다.

1부 교육에서는 지출·계약, 회계관리 훈령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어진 2부는 회계 분야 주요 감사사례를 통해 담당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즉문즉답을 통해 궁금하던 실무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계현 대표는 “이번 특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교육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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