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의 새로운 럭셔리 랜드마크 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넉넉한 한가위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해피 추석 햄퍼’를 준비했다.
고품격 추석 선물 세트인 ‘해피 추석 햄퍼’는 동양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렛인 참깨 시나몬 트러플, 홈메이드 파인애플 패션 프루트 잼, 파티세리 시그니처 타르트 및 초콜렛을 비롯해 한과, 약과 세트 등을 파티세리만의 고급스럽고 정성이 담긴 포장에 담아 제공한다.
또한 파티세리의 시그니처 패스트리인 홈메이드 레드빈 스위트 패스트리는 대나무로 제작된 패키지와 함께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파크 하얏트 부산이 추천하는 스폐셜 와인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이태리 삐에몬테 지방의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빌라 스파리나 가비 디 가비’,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자연 효모를 사용하여 만든 소비뇽 블랑으로 유명한 ‘클라우디 베이 테 코코 소비뇽 블랑’, 과일향과 오크향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붉은 루비빛이 감도는 고급 와인 ‘샤토 디쌍의 세컨드 와인 블라종 디쌍’, 유럽에서 검은 전설로 불리는 ‘토레스 마스 라 팔라나’, 뵈브 클리코 중 가장 대중적인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피 추석 햄퍼’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예약 주문 가능하며, 10세트 이상 구매 시 최소 2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해피 추석 햄퍼 세트 가격은 9만 5000원에 제공되며, 파티세리 시그니처 단품은 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세금포함).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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