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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면 사회·봉사단체장 간담회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다압면은 지난 15일 2024년 주요 사업 공유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다압면 사회·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면내 13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면정 주요 사업 설명과 현안 사업 공유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정보공유와 함께 각종 행사 추진 시 화합 증진 및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간 연락체계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면과 사회·봉사단체 간 자원봉사 협약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지역 내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리는 면내 사회·봉사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살기 좋은 다압면을 만들기 위해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새해에 모든 주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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