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맛있는 브런치 메뉴와 함께 하는 ‘올데이 브런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다가오는 가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호텔에서 즐기는 맛있는 식도락 여행을 제공하고픈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먼저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브런치 메뉴 중에 하나인 ‘파니니 샌드위치’ 2인분과 소프트 드링크 2잔을 제공하며 씨스케이프스 조식 뷔페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일인당 1만 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에 맛 볼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클럽 에스프리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온천사우나 50% 할인, 호텔내 식음료 업장 10% 할인 및 부산 아쿠아리움 30% 할인 혜택도 포함돼 있다.
특히 테라스 카페에서 제공하는 파니니 샌드위치와 음료 제공 특전은 브런치 메뉴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어 늦게 체크인하시는 고객에게 아주 반가운 혜택이 될 듯.
이번 ‘올데이 브런치 패키지’는 혼잡한 여름을 피해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으로 보인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6만5000원부터.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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