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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연말 연시를 앞두고 경북도청신도시 관내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일부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 많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집중호우로 주민들이 많은 아픔을 겪었고 바쁜 삶 속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쉽지 않을 것을 예상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 외부 정원은 주변 조경수 및 시설물에 조명 장식으로 빛의 아름다움을 더했고, 포토스팟을 설치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완비했다.
또한 센터 2층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은 대형 트리 및 크리스마스 소품을 통한 온화함과 화려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3층 청소년 라운지는 캐롤과 함께 언제 어디든 쉬어가도 좋을 공간으로 돼있다.
센터 이용 시간은 평일 밤 10시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6시까지로, 건물 외부는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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