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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평생교육원과 국제뷰티교육협회 간 글로벌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평생교육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평생교육원은 (재)국제뷰티교육협회와 중국 기업 하북성오화장품유한공사, 하북한성생물과기유한공사, 하북억비일용품유한공사와 글로벌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해련 김포대 평생교육원장, 김한석 김포대 국제교류처장, 전영현 김포대 뷰티아트과외래교수, 이원집 (재)국제뷰티교육협회 이사장, 이부인 하북성오화장품유한공사, 하북한성생물과기유한공사, 하북억비일용품유한공사 대표 등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해 중국 하북성오화장품유한공사 사옥을 시찰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부인 대표는 “미래지향적 평생교육의 장을 개척하고 있는 김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화장품 산업의 국제화와 중국 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김포대학교의 교육 지원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해련 김포대학교 원장은 “하북성오화장품유한공사 이부인 대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 시장성을 모색하고 뷰티 아카데미를 설립해 교육지원사업과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은 물론 중국 유학생 유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포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해 K-Culture Education의 선두주자로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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