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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우범기 시장, 전북은행 김태현 부행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은 고물가로 인해 기본적인 먹거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기부된 1000만원 상당의 김치는 전주시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현 부행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위축된 기부문화 속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민관협력 지지체계 구축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북도민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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