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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한국-중국 간의 이벤트 경기인 ‘한중친선전’을 오는 12월 2일 중국 절강에 위치한 소흥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된 e스포츠 대회인 한중대항전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그 동안 개최되지 못해 마련됐다.

경기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각 국가 대표 선수 2명과 개발진 4명씩 총 12명이 4팀을 이루어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과 중국 팀에서 각각 한 경기씩 참여해 총 4경기가 펼쳐진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중국 유저들과 한국 개발진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조이시티는 한중친선전을 기념해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완전한 일반 상자 열쇠 10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한국 출전 팀의 최대 승리 수를 예측 후 댓글로 작성하여 맞추면 불완전한 최고급 열쇠 5개가 주어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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