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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김성한)는 제300회 정례회 기간 중인 24일 마곡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을 현장 방문했다.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은 2020년 9월 마곡산업단지 내에 개관해 코오롱이 운영하는 연면적 206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예술 나눔 공간이다.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은 “강서구 관내에 창작가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을 나눔하는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이 있어 강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넓어지고, 구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서구의회에서도 공공 공간으로서 주민 커뮤니티 및 체험의 공간, 예술 문화 공간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성한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 김현진 부위원장, 정정희, 박학용, 김희동, 한상욱, 고찬양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우수 문화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구립 문화 예술 공간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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