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경기 하방리스크↑…시장안정 최우선”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시립미술관이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Collection23)’을 개최한다.
전시는 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소장품과 2023년에 새롭게 귀속된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현대미술 작품을 바탕으로 한국화, 회화, 판화, 서예, 문인화,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점을 소개한다.
특히 소장품 중 대표적인 ‘구입작품’인 박수근(朴壽根, 1914~1965) 목판화와 함께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신사임당미술대전 대상 및 최우수상 ‘귀속 작품’ 등의 소장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시실별로 제2전시실에는 인물화 위주의 회화 및 인물을 소재로 한 조소, 제3전시실에는 박수근 목판화, 풍경화, 정물화 등의 회화, 제4전시실에는 서예 및 문인화 작품이 전시되며 모두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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