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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 황룡원에서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퍼스널리티 진단 및 커리어져닝(커리어 전략수집)을 위한 ‘ICRU 진로캠프’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 = 동국대 WISE캠퍼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인홍)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 황룡원에서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퍼스널리티 진단 및 커리어져닝(커리어 전략수집)을 위한 ‘ICRU 진로캠프’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동국대 WISE캠퍼스 학생 및 지역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1일차 ▲자아탐색 ▲퍼스널브랜딩 전략수립 ▲브랜드자산점검 목표설정을 위한 사고훈련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2일차에는 ▲커리어져닝(커리어 전략수립) ▲영웅의 보물획득(목표설정기법 및 최종정검)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특히 2일차 영웅의 보물획득(목표설정기법 및 최종정검)에서는 ISM System, Future Pacing을 통한 미래상상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장과 변화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융합경영학부 1학년 기지은 학생은 “평소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하여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목표설정을 명확히 할 수 있어 취업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인홍 센터장은 “ICRU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 긍정적 마인드, 미래목표설정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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