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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안전한 보금자리 건설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현장소장·감리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품질·안전관리 관련 초청강좌를 열었다.

교육은 공동주택 품질향상과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방안 개선을 주제로 이뤄졌다.

황국환 주택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의 전문성을 증진해 공동주택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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