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SK바이오팜·유한양행↑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권재 오산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안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훈련 보고 ▲기타 안건 보고 ▲홍보사항 전달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제2819부대 1대대는‘ 핵 및 화생방 방호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 합동훈련’ 계획을 보고했으며 국가방위요소가 함께하는 친선체육대회 관련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군은 통합방위 합동훈련이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사전 예행연습 등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월 1일 전국단위 화재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되는 만큼 모든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리며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현실에 맞는 훈련 목표를 설정하고 안전하고 성과 있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