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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32층)은 오픈 키친의 숯불 그릴에 구워낸 육류 및 해산물과 스시바에서 제공하는 스시, 사시미 등 엄선된 메뉴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시그니처 런치 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스테파노 디 살보 총주방장이 제안하는 ‘셰프 스시 런치 트레이’는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구운 황새치 샐러드, 초밥 플레이트, 테마끼와 마끼, 미소 된장국 등 다이닝룸 스시바의 엄선된 메뉴로 구성돼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피타이저로는 사시미 샐러드, 신선한 해산물 및 유기농 채소, 스프 등 총 8가지 메뉴를 준비했으며, 메인 메뉴로는 숯불 그릴에 구워낸 육류 및 씨푸드의 9가지 요리 중 고객이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과일 타르트, 초콜렛 크림과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 패션 프루트 치즈 케이크 등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커피 혹은 프리미엄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시그니처 런치 세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제공되며, ‘셰프 스시 런치 트레이’는 3만 8000원, 애피타이저 및 메인메뉴로 구성된 2코스는 4만 5000원, 디저트가 포함된 3코스는 5만 5000원 (10% 세금 포함)에 제공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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