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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디지털·실감미디어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발굴을 위해 지난 25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디지털·실감미디어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발굴을 위해 지난 25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디지털 및 실감미디어를 중심으로 지역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육성과 생태계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경북디지털미디어센터·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등의 보유 인프라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협력 △디지털·실감미디어, 메타버스 기술전파 및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활용 홍보 협력 등이 있다.

이강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계기로 디지털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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