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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남덕우)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ARN)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F5의 ARN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으로의 확장으로 고객들은 네트워크상에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최적으로 구축 및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ARN은 오라클 포탈,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오라클 EBS, 오라클 피플소프트 등 오라클 애플리케이션들에 최적화하도록 맞춤 설계된 포괄적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아키텍처 및 인프라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데이터센터, LAN, WAN상에서의 유연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이 통합 및 최적화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간편하게 설계, 구축,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는 오라클 ARN을 통해 오라클 솔루션과의 상호 연동 구축 방법에 대한 아키텍처 중심의 구축 지침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