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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IFA서 버추얼·EV기반 풀랫폼 기술리더십 소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3-10-19 13:59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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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마련된 제너럴 모터스(GM) 부스 전경 (사진 = GM)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마련된 제너럴 모터스(GM) 부스 전경 (사진 = GM)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가해 ‘버추얼 기술’과 ‘EV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 이노베이터 GM의 기술 리더십을 소개한다.

2017년 이후 7회째를 맞은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컨벤션 행사로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약 3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를 결정한 GM은 이번 DIFA에서 GM의 미래 성장전략을 이끌고 있는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인 버추얼·EV 기술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GM이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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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기술과 커넥티비티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GM의 야심찬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다”며 “GM은 버추얼 엔지니어링과 전기차 플랫폼,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DIFA를 통해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을 경험하고 전동화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마련된 제너럴 모터스(GM) 부스 전경 (사진 = GM)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마련된 제너럴 모터스(GM) 부스 전경 (사진 = GM)

한편 엑스코 전시장에 마련되는 GM 부스는 ‘버추얼 엔지니어링을 향해(Physical-to-Virtual)’라는 콘셉트에 맞춰 ‘버추얼 존’, ‘EV 존’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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