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열린 ‘제53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실명과 안질환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취학 전 어린이 무료 눈 정밀 검진과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수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눈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눈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눈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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