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한국전력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대상은 만수무강 효 한마당, 제2회 최치원문화제, 제6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총 3건이며, 위원들은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안별로 △행사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
다수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합동점검을 진행해 시설물 및 주요 시설장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반기에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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