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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촌여성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인 ‘다육식물 심기’ 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원예심리상담사인 예주다육 박현철 강사를 초빙, 다육식물을 키우는 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다육식물 화분을 만드는 실습이 진행됐다.
박병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론과 실습이 균형을 이루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진정한 농촌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며, “기후 위기로부터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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