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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5일 여수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남해군 새마을회와 새마을조직 간 연대와 교류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방소멸위기 극복 및 고령화 문제 대응, 새마을 조직간 협력,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상생 방안 마련, 새마을운동 추진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은 여수시새마을회와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지부가 참석해 결연증서를 교환하고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시대’실현을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등 현안에 연대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의지 결집을 선도하고 남해안 남중권의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서근전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재난·재해 발생시 상호주의에 입각한 지원사업 등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새마을회는 여수 중심의 남해안 남중권은 기후위기대응 선도지역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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