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의성군의회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 의성군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의회(의장 김광호)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금성카리타스를 시작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쌀, 두유, 김치 등 복지시설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호 의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