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김규철)가 지난 9월 7일 충청남도경찰청(청장 유재성)과 업무협의를 진행해 충청남도 지역 일대에서 불법사행성으로 영업하는 게임제공업소에 대해 일선 경찰서(아산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예산경찰서, 논산경찰서, 태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단속으로 총 9개소가 적발됐으며 불법사행적 영업 게임제공업소에 따른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야간에 걸쳐 진행됐다.
게임위는 2022년 권역별 지역거점 사무소(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를 정식 출범했으며, 각 지역 관할 경찰과 지역거점 사무소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하여 단속지원을 강화했고, 이번 일제단속도 중부권사무소 중심으로 철저하게 이루어졌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과 불법사행성 영업 게임제공업소의 근절을 위해 지역별 유관기관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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