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3)에 참가해 의료AI솔루션(이하, DEEP:AI) 시리즈를 선보인다.
KCR 2023은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주최로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딥노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스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맞아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가장 먼저 알릴 수 있도록 최신 의료AI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내외 잠재 고객들과의 의료AI, 헬스케어사업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딥노이드 의료AI 솔루션 장점을 알려 딥노이드의 첨단 의료AI기술을 사업화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는 현재 식약처 인허가 획득한 19개의 제품들을 기반으로 의료AI솔루션 ‘DEEP:AI’시리즈인 딥뉴로(이하, DEEP:NEURO), 딥체스트(DEEP:CHEST), 딥렁(DEEP:LUNG), 딥스파인(DEEP:SPINE) 등을 개발해 병의료기관에 서비스 및 상용화했으며 다질환 진단를 위해 지속적인 DEEP: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KCR 2023 딥노이드 전시부스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의료산업의 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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