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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특수교사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18일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사들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찾기 위해 특수학교 관리자, 현장 특수교사, 학부모 등으로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를 꾸렸다.
지난 8일 1차 회의 참석자들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 일어나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장애 정도가 심한 학생이 많은 특수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교원 인사 지원,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확대 등을 요청했다.
협의회는 이날 2차 회의 결과를 도내 교사들의 전반적인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찾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 협의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협의회에서 특수교사들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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