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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e스포츠 종합 공략 나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11-23 17:16 KRD1
#아바 #e스포츠 #keyword3 #피망 #레드덕
NSP통신

(DIP통신)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혼)이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e스포츠 공인 종목 선정 외에도 방송, PC방, 지방 자치 단체와 함께하는 게임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아바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게임.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 e스포츠와 관련해 스페셜포스,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등으로 쌓은 노하우를 쏟아 부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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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유저들의 방송대회로 끝나는 e스포츠가 아닌 PC방 및 지방 자치 단체와 함께 전국에 걸쳐 실력있는 게이머들의 아마추어 리그를 통합하고 중계 방송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e스포츠 방안을 완성한다는 포부다.

특히 한국 e스포츠 협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언리얼엔진3 기반으로 한 유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바(A.V.A)는 그 특성을 살려 기존 방식과 다른 획기적인 중계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계 시스템은 1인칭 시점으로 한정됐던 다른 FPS와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격전을 치루는 팀들의 전략, 전술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아바(A,V.A)의 장점이 최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아바사업 팀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e스포츠 관련 노하우를 모두 아바에 쏟아 부어 e스포츠 차세대 주자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겠다”며, “국내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