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타겟’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수현(신혜선)이 직접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형사들과 끝까지 추격하는 긴박한 순간들로 눈길을 끈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사기꾼을 찾아낸 수현은 그의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며 거래를 방해하자 경고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이후 치밀하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범인에게 위협을 받는 수현.
범인의 흔적을 쫓던 중 중고거래 판매자의 집에서 시체를 발견한 주형사(김성균)는 심상치 않은 사건임을 직감하고 나형사(강태오)와 함께 본격적인 수사를 펼친다.
여기에 ‘살인자와의 중고거래, 당신도 타겟이 될 수 있다’라는 카피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에 대한 몰입감과 함께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킨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영화 ‘타겟’은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