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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아르헨티나가 오는 10월 새로운 CPI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정이어서 물가연동채권 보유자손실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24일(현지시간)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지난 6년간 정부가 공식 발표한 인플레이션 수치보다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6월 정부 공식 발표 CPI는 전년동월대비 +10.5%인 반면 실제로는 +23.8%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007년이후 300억달러 이상 손실을 본 아르헨티나 물가연동채권 보유자들은 아르헨티나 정부의 새 CPI 발표시 공식 CPI 데이터가 상승해 손실이 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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