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가 4일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충남 보령시를 찾아가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산, 수원, 평택,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원산도 해수욕장 일원에 집중호우로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을 위해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홈페이지, SNS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긴급 모집했었다.
이경용 이사장은 “평일이고 생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수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다치는 사람 없이 조심히 활동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보령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