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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MZ세대 임직원 중심의 협의체 ‘주니어 보드’ 운영…’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구축’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7-28 09:3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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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DL건설의 MZ세대 임직원 중심 협의체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DL건설)
DL건설의 MZ세대 임직원 중심 협의체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DL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DL건설은 MZ세대 임직원 중심의 협의체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어 보드는 ▲경영진에 MZ세대 의견 직접 전달 ▲회사 경영 현황 및 이슈 공유 ▲MZ세대 관점에서의 제언 등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입사 4년차부터 8년차 사이의 사원·대리급 임직원들이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업무 방식 ▲업무 환경 ▲소통 방식 등의 개선을 주제로 매월 1회 미팅을 실시하며 아이디어 등을 발굴한다. 이후 도출된 실행 방안을 유관부서와 협의해 최종 결정하고, 해당 안건을 경영진에 공유해 전사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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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관계자는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으로 대림건설로 출범한 뒤 각기 달랐던 조직문화를 DL건설의 이름으로 통합하는데 주니어 보드가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서로 시너지(Synergy)를 창출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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