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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핀테크연합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핀테크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창간 26주년을 맞은 금융경제신문사는 디지털 금융분야 트러스트 인공지능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거대언어모델(LLM) 및 인공지능의 특이점이 출현함에 따라 ‘트러스트 인공지능 실무 프로젝트 훈련과정’을 공동 개설키로 했다.

이번 훈련과정은 ▲go서버플랫폼 ▲goMLDL ▲Python·R·Pytorch MLDL ▲블록체인 ▲빅데이터댐·디지털금융 ▲프로젝트 개발 실습훈련(AI task, 챗봇) 등 통합·실무형 과정이다.

모집 대상은 트러스트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혁신 강화를 본격 추진하는 도입 협정 기업의 종사자들이 최우선 대상이다.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금융 및 트러스트 인공지능의 소프트웨어 코딩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일 금융경제신문 편집인은 “두 기관의 역량이 모여 IT금융 혁신에 의미있는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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