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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심리상담전문가 겸 문화칼럼리스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는 오는 10월 5일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진행되는‘여성 CEO 포럼’에서 특강을 연다.
18일 이 교수 측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이날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이 강연을 통해 여성 CEO들에게 어른으로서, 인생 선배로서, 부모로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로 무장한 세대, 더 똑똑해진 후배와 자녀세대에게 반드시 남겨줘야 할 세 가지 유산을 꼽아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경남 양산에서 진행되는 여성 CEO 포럼은 여성리더들이 사회 곳곳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해 건강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덕목, 건강, 여성심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마련된 리더십교육 프로그램이다.
이호선 교수는 이번 특강에 앞서 오는 9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중소기업포럼에서도 같은 주제의 특강을 가질 예정이며, 같은 달 7일에는 경남의 한 지자체 주최로 열리는 ‘여성리더십 포럼’에서 ‘오십의 숨겨진 내공을 끌어올려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과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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