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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더 큰 강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18일부터 27일까지 주문진읍, 연곡면, 사천면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김홍규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365, (무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읍면동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대표뿐만 아니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들으며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민선 8기 강릉발전계획을 공유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의 뜻이 정확하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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