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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의회(의장 윤영규)는 17일 개원 이래 최초 상임위원회를 폐회 중에 개회했다.
군의회는 지난 5월 곡성군의회 위원회 조례를 전부 개정해 상임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한데 이어 6월에 제262회 곡성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운영행정위원장에 김요순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허채형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별 4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첫 위원회 활동으로 폐회 중에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차례로 열어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간사는 상임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과 의사일정 등을 협의·조율하고, 위원장 부재시 직무를 대리하는 중요한 보직이다.
이 날 운영행정위원회 간사에는 조대현 위원이, 산업건설위원회 간사에는 강덕구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첫 위원회를 개회한 운영행정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은 “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간사를 비롯한 위원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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