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1일 코스피(+1.66%)와 코스닥(-2.14%)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1.10% 상승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50종목이 상승, 26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7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6.32%(1120원)상승해 1만8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3.16%(130원)상승한 4250원으로 장을 마쳤고 GS건설도 전일 대비 2.41%(340원)상승해 1만44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과 GS건설 모두 지난 10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1.81%(650원)상승해 3만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1.30%(140원)상승한 1만88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전일 대비 1.03%(60원)상승해 589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엔지니어링도 전일 대비 1.01%(300원)상승해 3만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모두 지난 10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 DL이앤씨(+0.32%),삼성물산(+0.20%),DL건설(+0.08%)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은 전일 대비 0.36%(50원)하락해 1만371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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