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3일 코스피(+1.49%)와 코스닥(+2.42%)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2.59% 상승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65종목이 상승, 1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4.24%(1200원)상승해 2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상승세가 이어졌다.
코오롱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3.43%(470원)상승한 1만4180원으로 장을 마쳤고 대우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2.46%(100원)상승해 416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코오롱글로벌과 대우건설 모두 30일 상승세에서 연속 상승이 돋보였다.
동부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2.29%(160원)상승한 71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2.04%(380원)상승해 1만902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현대건설(+1.71%),HDC현대산업개발(+1.32%),DL이앤씨(+1.29%)순으로 상승했다.
이 중 동부건설은 지난 30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DL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0.36%(50원)하락해 1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0.33%(20원)하락해 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두산에너빌리티도 전거래일 대비 0.06%(10원)하락한 1만8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두산에너빌리티와 DL건설은 지난 30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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