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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박하선의 극과 극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7일 블랙과 핑크 컬러를 아우른 박하선의 시크함과 단아함을 담아낸 새로운 프로필 컷을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진한 검은색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도도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날렵한 콧대와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진 뚜렷한 이목구비가 부드러움 속에 깃든 강렬함을 도드라보이게 한다. 의상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어 평소 그의 모습에서 느껴왔던 부드럽고 청아한 이미지를 잊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선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해주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는 달리 핑크 자켓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7월 5일 한국 영화로는 7년 만에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 영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을 맡았다.
이에 앞서 박하선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보다 가까이에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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