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늘(23일) 방송에서 2023년 25주차 부동산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한다.
‘고! 살집’은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살집 팔집 상담소’,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꾸며지고 있다.
첫 번째 코너로 임민소 아나운서가 뉴스 형태로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반도체 호재 안은 경기 남부권, 거래량 증가로 집값 상승세 뚜렷’ 등 부동산 이슈를 짚어본다.
이슈에 대해서는 ‘고! 살집’ 공동 진행자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심도있게 파헤쳐 보며, 메인 MC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나영 리포터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김 리포터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한다. 방송에서는 서울 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모 아파트에 거주 중으로 계속 보유해도 괜찮을지 향후 전망이 궁금하다는 한 시청자의 문자상담 내용이 소개된다.
김 리포터는 이와 관련해 해당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전해주며, 고 원장은 이 시청자에게 1대1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김나영 리포터는 또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오늘의 집’으로 소개하고, 주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현장에 나가 직접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한편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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